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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제작, 8월 말이 마지노선 — F/W 10월 출고까지 역산 가이드

8월 말에 패딩 제작 발주를 넣어도 F/W 10월 출고가 가능한 조건을 정리합니다. 리드타임 역산, 원단 사급 조건, MOQ 300장 기준으로 지금이 마지막 타이밍인 이유.

2026 · 08 · 21
패딩 제작, 8월 말이 마지노선 — F/W 10월 출고까지 역산 가이드

8월 말에 패딩 제작 발주를 넣으면 F/W 시즌에 맞춰 물건을 받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조건부 가능이다. 10월 중순 이후 출고를 목표로 한다면 지금이 실질적인 마지막 타이밍이다.

8월 말 발주, 10월 출고가 가능한 이유

패딩 제작은 샘플 승인 → 원단 수배 → 본생산 → 납품 검품 순서로 흐른다. 각 단계 표준 리드타임을 역산하면 다음과 같다.

  • 본생산: 2~3주 (수량·디자인 복잡도에 따라)
  • 원단 입고 확인: 3~5영업일
  • 샘플 승인 (기존 패턴 활용 시): 1~2영업일
  • 발주 확정: 당일

8월 22일 발주 확정 기준으로, 원단이 사급으로 이미 준비됐거나 빠른 입고가 가능하다면 10월 중순 이후 납품이 현실적인 시나리오다. 반대로 원단 수배부터 시작해야 하면 10월 말~11월 초로 일정이 밀린다.

패딩 제작 발주 전 확인할 조건 3가지

① 원단이 준비돼 있는가

세경실업은 사급(발주처가 원단을 직접 공급하는 방식)을 기본으로 한다. 발주처가 원단을 직접 수배해 공장에 입고시키는 구조다. 일괄 수배가 필요한 경우엔 원단 구입비 선불 지급 조건이 붙는다. 원단이 이미 있거나 빠른 입고가 가능하면 본생산 일정이 그대로 유지된다.

② 샘플이 준비됐는가

신규 디자인이면 샘플 제작이 먼저다. 세경실업 기준 샘플 리드타임은 12일이지만, 수정 라운드가 23회 발생하면 일정이 늘어난다. F/W 타이밍이 촉박한 경우, 기존에 유사한 샘플이 있다면 그것을 기준으로 본생산에 빠르게 진입하는 게 현실적이다.

③ MOQ가 맞는가

우리 공장은 300장 이상을 권장한다. 그 미만도 협의할 수 있으나, 수량이 적을수록 본생산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 있어 납기 여유가 줄어든다. F/W 패딩 시즌 마감 국면에서는 MOQ 조건이 일정 안정성과 직결된다.

지금 발주를 확정하는 발주처들

F/W 패딩 시즌 본생산이 집중되는 시기는 6~8월이다. 8월 말은 이 창이 닫히기 직전이다. 지금 발주 확정을 하는 발주처는 크게 두 유형이다.

하나는 샘플을 이미 승인해 두고 원단 입고를 기다리던 곳이다. 발주 확정에서 본생산 투입까지 빠르게 연결된다. 다른 하나는 기존에 제작했던 아우터 디자인을 소량 수정해 재발주하는 경우다. 신규 패턴 작업이 없어 공정이 단순해지고 리드타임이 줄어든다.

신규 디자인 발주라면 일정이 더 빠듯하다. 이 경우 샘플 수정 라운드 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일정 단축의 핵심이다. OEM 리드타임 계산 방법은 의류 OEM 리드타임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운 충전 스펙 결정 포인트

패딩의 보온성과 무게를 결정하는 건 다운 FP(필파워)와 충전량(g)이다. 세경실업 작업 범위는 600~900FP다.

  • 경량 이너 패딩: FP 600700, 충전량 60100g
  • 일반 패딩 점퍼: FP 700800, 충전량 100150g
  • 보온성 중심 아우터: FP 800900, 충전량 130200g

같은 충전량이라도 FP가 높을수록 부피감이 크고 원가도 올라간다. 단가를 유지하면서 보온성을 높이려면 FP보다 충전량을 조절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패딩 제작 관련 자주 묻는 것들

Q. 지금 발주하면 F/W 시즌 납품이 가능한가요?

원단 사급 조건이 갖춰지고 MOQ 300장 이상이라면 10월 중순~말 납품이 가능하다. 원단 수배부터 시작하는 경우엔 11월 초로 일정이 밀릴 수 있다.

Q. 봉제 단가는 어떻게 결정되나요?

원단 종류, FP·충전량, 디자인 복잡도(포켓 수·안감 구조·라이너 설계), 수량이 주요 변수다. 사급 원단을 사용할 경우 공임 단가로 계산되고, 일괄 수배를 맡길 경우 원단비·부자재비가 별도로 산정된다.

Q. 원단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원단 사급은 발주처가 원단 스펙을 확정하고 직접 구매한 뒤 공장으로 입고하는 방식이다. 원단 스펙 전달과 입고 일정은 사전에 공장과 합의하는 게 기본이다. 사급 발주 준비 가이드는 원단 사급 발주 준비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Q. 9월 이후 발주는 무조건 늦은 건가요?

늦은 건 아니다. 11~12월 출고가 목표라면 9월 발주도 가능하다. 다만 F/W 시즌 핵심 판매 시점인 10월 출고를 원한다면 지금이 현실적인 마지노선에 해당한다.


견적이 필요하다면 품목·수량·원단 준비 여부를 간략히 알려주면 바로 안내해 드린다. 견적 문의 폼이나 전화(010-8523-2048)로 연락하면 당일 회신을 목표로 한다.